tutorial:sights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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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직접 다녀온 여행지들 목록과 간단한 설명이다. 음식점은 오래돼서 영업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확인 바람. 아래는 직접 다녀온 여행지들 목록과 간단한 설명이다. 음식점은 오래돼서 영업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확인 바람.
 == 열차 == == 열차 ==
-  *St. Moritz [[https://goo.gl/maps/MNQPFYBqqyR2|Map]]: 스위스 동부 휴양지로, 스키장도 많이 있다. 생모리츠 호수와 근처 실바플라나 호수의 경치가 절경. 제네바 공항역에서 대략 6시간 반 정도 소요됨. 돌아오는 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Lavaux라인을 타고 올 수 있다. 가는 길에 보게되는 레만, 뇌샤텔, 비엘, 취리히, 발렌 등의 호수 역시 아름답다. +  *St. Moritz [[https://goo.gl/maps/MNQPFYBqqyR2|Map]]: 스위스 동부 휴양지로, 스키장도 많이 있다. 생모리츠 호수와 근처 실바플라나 호수의 경치가 절경. 제네바 공항역에서 대략 6시간 반 정도 소요됨. 돌아오는 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Lavaux라인을 타고 올 수 있다. 가는 길에 보게되는 레만, 뇌샤텔, 비엘, 취리히, 발렌 등의 호수 역시 아름답다. 2019년에 재방문.  
-  *취리히: 제네바에서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독일어권이고 음식점이나 문화가 사뭇 다름. IC5를 타고 약 3시간 소요된다.+    *Chesa Veglia: 생모리츠 호수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식사 가능. 음식은 비싸다. [[https://goo.gl/maps/V7ebTa1ZZBU3M8F47|Map]] 
 +  *취리히: 제네바에서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독일어권이고 음식점이나 문화가 사뭇 다름. IC5를 타고 제네바에서 약 3시간 소요된다. 2019년에 루체른에서 재방문 (1시간 소요). 린덴호프에 올라가면 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성모교회외 대성당은 입장료를 내야함.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앞 광장에 있는 의자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다. 중앙역에서 취리히공대가 (오르막이긴해도) 그리 멀지는 않지만 물리학과는 다른 캠퍼스에 있다. 
     *Zeughauskeller: 취리히, 독일식 맥주집 [[https://goo.gl/maps/7JQTjwu5GQB2|Map]]     *Zeughauskeller: 취리히, 독일식 맥주집 [[https://goo.gl/maps/7JQTjwu5GQB2|Map]]
     *Veltlinerkeller: 고오급 스위스 음식점 [[https://goo.gl/maps/Je42vt9xjBqVQb7A9|Map]]     *Veltlinerkeller: 고오급 스위스 음식점 [[https://goo.gl/maps/Je42vt9xjBqVQb7A9|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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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neret: 루꼴라와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스테이크가 맛있었음 [[https://goo.gl/maps/UuBHvRyz9htijKp39|Map]]     *Banneret: 루꼴라와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스테이크가 맛있었음 [[https://goo.gl/maps/UuBHvRyz9htijKp39|Map]]
   *바젤: 독일 스위스 프랑스의 경계에 있는 스위스 도시. 비가 심하게 와서 제대로 둘러보진 못함   *바젤: 독일 스위스 프랑스의 경계에 있는 스위스 도시. 비가 심하게 와서 제대로 둘러보진 못함
 +  *라우터브루넨, 뮈렌, 쉴트호른: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익스프레스를 타고(주의 - 콘센트가 없어서 충전 못함) 인터라켄 동역에 내려서 다시 열차를 갈아타고 라우터브루넨으로 갈 수 있다. 역에서 보는 알프스의 풍경이 대단하다. 여기서 그린덴발트로 가거나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융프라우를 멀리서 보기 위해서는 버스로 갈아타고 Stechelberg (Schilthornbahn)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몇 번 갈아타서 해발 3000m정도에 있는 Schilthorn으로 가면 좋다. 007 여왕폐하 대작전 촬영지이기도 함.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무료인데 half-card가 있어도 할인받아서 케이블카를 52프랑인가에 탈 수 있다. Stechelberg에서 올라갈때부터 암벽과 폭포 등이 인상적이며, Murren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보이는 융프라우, 아이거 등의 풍경이 매우 멋지다. 내려오면서 Murren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작은 마을로 아기자기한 목조 건물들이 많고 유명한 '통나무'가 있다. 왜 유명한진 모르겠지만(...)
 +    *Piz Gloria: 쉴트호른 정상에 있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 있음. 의외로 위치에 비해서 비싸지 않다 [[https://goo.gl/maps/xXZ8Xj9EYs2L1dui7|Map]]
 +  *생갈렌 (St. Gallen): 수도원과 성당이 유명한 스위스 동쪽의 도시. 수도원의 도서관에 들어가면 양피지에 필사한 책들이 빼곡히 채워져있는 방을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도서관 안에서의 사진촬영은 불가하다. 수도원의 성당도 내부가 화려하게 꾸며져있음.
 +    *Netts: 양조장에 딸려있는 음식점으로 생맥주 여러 종류를 마셔볼 수 있음. 생맥주 종류별로 다 마시니 맥주 메뉴판을 기념으로 주던(?) [[https://goo.gl/maps/3DZ1BuzQRetKLaM8A|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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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taurant le Chalet de Gruyères: 퐁듀 [[https://goo.gl/maps/5ToDiMctj8G2|Map]]     *Restaurant le Chalet de Gruyères: 퐁듀 [[https://goo.gl/maps/5ToDiMctj8G2|Map]]
   *브혹(Broc) [[https://goo.gl/maps/42K4rfkPzcD2|Map]]: 칼리어 초콜릿 공장이 있음   *브혹(Broc) [[https://goo.gl/maps/42K4rfkPzcD2|Map]]: 칼리어 초콜릿 공장이 있음
-  *안시: 프랑스의 도시로 호수 옆에 붙어있으며 플릭스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호수 근처 공원과 구도심을 둘러보면 좋음. 안시 성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지만 도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롭다. 구글 평점이 높은 레스토랑들이 많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저녁은 먹기 어려우니 주의 +
-    *Brasserie Brunet: sea bream carpaccio는 좀 별로였으나 문어(프랑스어로 poulpe)가 아주 맛있음 [[https://goo.gl/maps/UxAFwvxKCnDogYGD9|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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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 프랑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다. 성당과 건축물, 강, 다리 등 볼거 많음. 출장으로 가서 관광을 즐기진 못함   *리옹: 프랑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다. 성당과 건축물, 강, 다리 등 볼거 많음. 출장으로 가서 관광을 즐기진 못함
     *Ninkasi SAINT PAUL: 버거와 맥주 [[https://goo.gl/maps/n5yJ3Ga1FsD2|Map]]     *Ninkasi SAINT PAUL: 버거와 맥주 [[https://goo.gl/maps/n5yJ3Ga1FsD2|Map]]
 +  *안시: 프랑스의 도시로 호수 옆에 붙어있으며 플릭스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호수 근처 공원과 구도심을 둘러보면 좋음. 안시 성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지만 도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롭다. 구글 평점이 높은 레스토랑들이 많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저녁은 먹기 어려우니 주의
 +    *Brasserie Brunet: sea bream carpaccio는 좀 별로였으나 문어(프랑스어로 poulpe)가 아주 맛있음 [[https://goo.gl/maps/UxAFwvxKCnDogYGD9|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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