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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ightseeing === | + | ==== Sightseeing |
- | 이 장에서는 CERN에 체류하면서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 + | 이 장에서는 CERN에 체류하면서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음식점은 오래돼서 영업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확인 바람. |
- | == Geneva == | + | === Geneva |
제네바 관광은 CERN에서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나갈 수 있다. [[http:// | 제네바 관광은 CERN에서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나갈 수 있다. [[http:// | ||
*Y bus -> 66, 68 [[http:// | *Y bus -> 66, 68 [[http:// | ||
*공항: 66번 탑승 | *공항: 66번 탑승 | ||
*제네바: 18번 트램 탑승 | *제네바: 18번 트램 탑승 | ||
- | 대략 2주 이상 체류 예정이면 TPG pass를 사는 것이 좋다. [[http:// | + | 대략 2주 이상 체류 예정이면 TPG pass를 사는 것이 좋다. [[http:// |
*쇼핑 | *쇼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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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 (상제니) | *까르푸 (상제니) | ||
*Coop (Blandonnet) - 까르푸보다 비싸고 품질 좋음 | *Coop (Blandonnet) - 까르푸보다 비싸고 품질 좋음 | ||
- | *E.Leclerc Ferneydis [[https:// | + | *E.Leclerc Ferneydis [[https:// |
*관광 명소 | *관광 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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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broken chair [[https:// | *UN과 broken chair [[https:// | ||
- | == Swiss == | + | === Swiss === |
+ | 스위스를 여행하는 방법은 크게 자동차 렌트와 열차가 있다. 여러명이 움직인다면 자동차 렌트가 경제적. 날짜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니 잘 확인하자. 열차를 이용하면 Saver day pass를 구매하여 1일 (일부 산악열차 제외) 최소 52 CHF에 모든 SBB 열차를 이용 가능하다. 1달 쯤 전에 구입하면 52프랑 정도에 살 수 있고, 여행 날짜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htt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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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B half card를 구매할경우 카드를 배송받을 주소지가 필요한데 cern hostel로는 불가능할 것 같고, 대신 Cornavin역으로 보내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 ||
+ | |||
+ | 아래는 직접 다녀온 여행지들 목록과 간단한 설명이다. 음식점은 오래돼서 영업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확인 바람. | ||
+ | == 열차 == | ||
+ | *St. Moritz [[https:// | ||
+ | *Chesa Veglia: 생모리츠 호수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식사 가능. 음식은 비싸다. [[https:// | ||
+ | *취리히: 제네바에서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독일어권이고 음식점이나 문화가 사뭇 다름. IC5를 타고 제네바에서 약 3시간 소요된다. 2019년에 루체른에서 재방문 (1시간 소요). 린덴호프에 올라가면 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성모교회외 대성당은 입장료를 내야함.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앞 광장에 있는 의자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다. 중앙역에서 취리히공대가 (오르막이긴해도) 그리 멀지는 않지만 물리학과는 다른 캠퍼스에 있다. | ||
+ | *Zeughauskeller: | ||
+ | *Veltlinerkeller: | ||
+ | *베른: 스위스 연방의 수도로, 국회의사당과 시계탑이 유명하고, | ||
+ | *Biercafé Au Trappiste: 베른, 맥주집 [[https:// | ||
+ | *On Tap Craftgallery: | ||
+ | *Lorenzini: 파스타가 꽤 맛있음 [[https:// | ||
+ | *루체른: 루체른은 8월부터 9월 초까지 축제 (Lucerne Festival) 기간이다. 주로 클래식 공연만 있지만. 축제기간엔 늦게까지 여는 음식점들이 있으니 참고. 호수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무제크 성벽에 올라가는 것을 추천함. | ||
+ | *Bahnhöfli: | ||
+ | *Bam Bou by Thomas: 가족이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인데 아시안 스타일의 퓨전 요리들이 있고 맛있다 [[https:// | ||
+ | *Baracca: Pizzeria. 밤에 가면 피자만 가능 [[https:// | ||
+ | *Made in Sud: 신도심 경계에 있는 이탈리안, | ||
+ | *Pastarazzi: | ||
+ | *RED: KKL (예술의 전당 같은 곳)에 딸려있는 레스토랑. 맛은 당연히 좋음 [[https:// | ||
+ | *Seebistro LUZ: 작은 버거, 스낵 등을 파는 호수 옆의 비스트로 [[https:// | ||
+ | *몽트뢰: 잘사는 동네 티가 팍팍 나는 곳으로 둘러보는데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음. | ||
+ | *로잔: 구도심쪽의 성당과 호수 쪽의 올림픽 공원 등이 있는데 주로 구도심만 봄. 성당은 높은 곳에 있어서 도심 풍경이 잘 보인다 | ||
+ | *뇌샤텔: 관광지로서는 성을 빼면 둘러볼게 많지는 않지만 조경이 잘 돼있고 주말의 활기찬 분위기가 좋았음 | ||
+ | *Banneret: 루꼴라와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스테이크가 맛있었음 [[https:// | ||
+ | *바젤: 독일 스위스 프랑스의 경계에 있는 스위스 도시. 비가 심하게 와서 제대로 둘러보진 못함 | ||
+ | *라우터브루넨, | ||
+ | *Piz Gloria: 쉴트호른 정상에 있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 있음. 의외로 위치에 비해서 비싸지 않다 [[https:// | ||
+ | *생갈렌 (St. Gallen): 수도원과 성당이 유명한 스위스 동쪽의 도시. 수도원의 도서관에 들어가면 양피지에 필사한 책들이 빼곡히 채워져있는 방을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도서관 안에서의 사진촬영은 불가하다. 수도원의 성당도 내부가 화려하게 꾸며져있음. | ||
+ | *Netts: 양조장에 딸려있는 음식점으로 생맥주 여러 종류를 마셔볼 수 있음. 생맥주 종류별로 다 마시니 맥주 메뉴판을 기념으로 주던(?) [[htt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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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 == | ||
+ | *레만호, 시옹성 [[https:// | ||
+ | *그뤼에르 [[https:// | ||
+ | *Restaurant le Chalet de Gruyères: 퐁듀 [[https:// | ||
+ | *브혹(Broc) [[htt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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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urope === | ||
+ | 운전자의 체력과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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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는 직접 다녀온 여행지들 목록과 간단한 설명이다. (제네바에서 바로 다녀온 곳+갈 수 있는 곳만 적음) 음식점은 오래돼서 영업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확인 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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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열차, 비행기 == | ||
+ | *파리: 에어프랑스 등을 타고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샤를드골 공항으로 가면 도심까지 거의 한 시간 걸리는게 문제. 파리는 도시도 작지 않고 박물관과 관광명소가 워낙 많이서 짧은 시간 안에 둘러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루브르, 퐁피두, 오르셰, 피카소, 오랑주리같은 미술관/ | ||
+ | *베를린: 제네바에서 테겔은 직항이 없지만, 쇠네펠트 공항으로 가는 이지젯 직항이 있다. 구도심의 개념이 없는 곳이라 도시가 상당히 크고, 동/ | ||
+ | *BRLO Brwhouse: 크래프트 비어. 원하는 샘플러 구성 가능 [[https:// | ||
+ | *Curry 61: 꽤 유명한 커리부터스트 가게 [[https:// | ||
+ | *Distrikt coffee: Mitte쪽의 카페로, 커피뿐만 아니라 조식 메뉴도 훌륭 [[https:// | ||
+ | *Heidenpeters: | ||
+ | *Marjellchen: | ||
+ | *Meisterstück Berlin-Mitte: | ||
+ | *Rausch Schokoladenhaus: | ||
+ | *Ristorante a Mano: 유럽에서 가본 이탈리안 레스토랑중 최고 (왜냐면 아직 이탈리아는 안갔으니까? | ||
+ | *scheers schnitzel: 이스트사이드갤러리로 가는 U-bahn 종점 근처로, 저렴하고 맛있는 슈니첼 [[https:// | ||
+ | *Zum Nußbaum: 알렉산더 광장 근처로 꽤 싼 메뉴(< 10 Eur)들과 좋은 맥주가 있음 [[https:// | ||
+ | *뮌헨: 제네바 공항에서 뮌헨으로 가는 직항편으로 이지젯, 루프트한자 등 수 편이 있다. 특히 뮌헨발 제네바행은 오전 도착편이 있어서 월요일 10시에 연구소 출근이 가능. 뮌헨은 파울라너, | ||
+ | *Augustiner Klosterwirt: | ||
+ | *Augustiner-Keller: | ||
+ | *BLOCK HOUSE Elisenhof München: 독일에 많은 스테이크 체인 [[https:// | ||
+ | *Hofbräuhaus München: 유명한 맥주집인데 음식과 맥주는 Ayinger만 못하다. [[https:// | ||
+ | *Löwenbräukeller: | ||
+ | *Münchner Stubn: 중앙역 근처, 파울라너 취급점 [[https:// | ||
+ | *Münchner Suppenküche: | ||
+ | *Wirtshaus Ayingers: 여기서 먹는 학센이 독보적으로 최고다. 구글맵 사진 참고 [[https:// | ||
+ | *프랑크푸르트: | ||
+ | *Buffalo Steakhaus: 스테이크하우스 [[https:// | ||
+ | *Fisch Franke: 해산물 음식점인데, | ||
+ | *Pizzeria 7 Bello: 중앙역 옆 pizzeria로, | ||
+ | *Restaurant Klosterhof: schnitzel trappist라는, | ||
+ | *비엔나: 이지젯과 오스트리아 항공의 직항편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적들과 다양한 카페, 박물관이 볼거리. 뮤지움 쿼터(MuseumsQuartier)의 미술관들과, | ||
+ | *Café Sacher Wien: 자허토르테가 유명하다. 기분내러 가는 곳 [[https:// | ||
+ | *1516 Brewing Company: 맥주와 바베큐립이 유명. 립 오브 비엔나는 한국인도 너무 많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어렵다 [[https:// | ||
+ | *Café Central: 역시 유명한 카페 [[https:// | ||
+ | *Café Landtmann: 시청쪽 카페로, 고풍스러운 실내가 멋지다. [[https:// | ||
+ | *Figlmüller Bäckerstraße: | ||
+ | *Gasthaus "Zu den 3 Hacken": | ||
+ | *Huth da Moritz: 3개가 같이 모여있는 Huth 레스토랑 체인중 이탈리안 [[https:// | ||
+ | *Huth Gastwirtschaft: | ||
+ | *Huth Grillhouse Da Max: 그릴 하우스, 립과 스테이크 등이 있다 [[https:// | ||
+ | *NORDSEE: 해산물 요리, 푸드코트처럼 쟁반 들고 가면서 원하는거 골라서 먹는 형식이다 [[https:// | ||
+ | *Plachutta: 비엔나식 갈비탕인 타펠슈피츠를 먹자. [[https:// | ||
+ | *Schachtelwirt: | ||
+ | *STADTBODEN Original Wiener Bierkultur: 맥주 [[https:// | ||
+ | *잘츠부르크: | ||
+ | *Bärenwirt: | ||
+ | *Gasthaus Zwettler' | ||
+ | *암스테르담: | ||
+ | *Beer Temple: 다양한 미국쪽 맥주들이 있음. 캔/ | ||
+ | *FEBO: 2~2.5유로씩 동전을 넣고 꺼내먹는 패스트푸드. 중독성 있다 | ||
+ | *Proeflokaal Arendsnest: 암스테르담과 근처의 크래프트비어가 즐비하다 [[https:// | ||
+ | *Seafood restaurant Brasserie Bark: 국립박물관, | ||
+ | *The Seafood Bar: 역시 해산물 음식점. 음식이 꽤 빨리빨리 나온다 [[https:// | ||
+ | *프라하: 스위스 항공에서 직항편을 운행하지만 daily는 아닌 것 같다. 한국인이 많은 동네인데 물가도 싸고 볼 것도 많으니 한 번쯤 가볼만 하다. 도심에서 공항으로 갈때 지하철을 타고 가서 버스로 갈아타는데, | ||
+ | *Bílá kráva: 국립박물관 뒷편의 음식점. 저렴하지만 맛있는 스테이크 [[https:// | ||
+ | *Pivovar U Dobřenských: | ||
+ | *Restaurant Pod Věží: 체코식 학센인 꼴레뇨를 먹음. 보통 많이 가는 U Pinkasu같은 곳은 껍질이 딱딱하다든가 불친절하다는 평이 종종 보이는데 그보단 나은 것 같다. [[https:// | ||
+ | *U Kunštátů: | ||
+ | *U Tří růží: 적당한 체코 음식점 [[htt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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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 == | ||
+ | *리옹: 프랑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다. 성당과 건축물, 강, 다리 등 볼거 많음. 출장으로 가서 관광을 즐기진 못함 | ||
+ | *Ninkasi SAINT PAUL: 버거와 맥주 [[https:// | ||
+ | *안시: 프랑스의 도시로 호수 옆에 붙어있으며 플릭스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호수 근처 공원과 구도심을 둘러보면 좋음. 안시 성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지만 도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롭다. 구글 평점이 높은 레스토랑들이 많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저녁은 먹기 어려우니 주의 | ||
+ | *Brasserie Brunet: sea bream carpaccio는 좀 별로였으나 문어(프랑스어로 poulpe)가 아주 맛있음 [[https:// | ||
- | == Europ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