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orial:sights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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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htseeing === +==== Sightseeing ==== 
-이 장에서는 CERN에 체류하면서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이 장에서는 CERN에 체류하면서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음식점은 오래돼서 영업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확인 바람.
  
-== Geneva ==+=== Geneva ===
 제네바 관광은 CERN에서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나갈 수 있다. [[http://tpg.ch/en/web/site-international|TPG 웹페이지]] TPG의 경우 모바일 앱이 있고 구글 맵은 업데이트가 늦으니 어플을 깔아서 시간을 확인하도록 하자. 제네바 관광은 CERN에서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나갈 수 있다. [[http://tpg.ch/en/web/site-international|TPG 웹페이지]] TPG의 경우 모바일 앱이 있고 구글 맵은 업데이트가 늦으니 어플을 깔아서 시간을 확인하도록 하자.
   *Y bus -> 66, 68 [[http://www.tpg.ch/web/10162/1161|Line Map]]   *Y bus -> 66, 68 [[http://www.tpg.ch/web/10162/1161|Line Map]]
   *공항: 66번 탑승   *공항: 66번 탑승
   *제네바: 18번 트램 탑승   *제네바: 18번 트램 탑승
-대략 2주 이상 체류 예정이면 TPG pass를 사는 것이 좋다. [[http://tpg.ch/en/web/site-international/fares-2015|fare plan]] Pass를 위한 카드는 한 번 만들면 개인 정보가 저장되어 이후 카드를 제시하면 쉽게 충전할 수 있고, 만 24세 이하는 할인이 된다. 제네바 시내인 zone 10은 zone 2개로 카운트되고, 상제니나 페르니에 자주 다닐 예정이라면 해당하는 zone을 추가하여 구매하면 된다.+대략 2주 이상 체류 예정이면 TPG pass를 사는 것이 좋다. [[http://tpg.ch/en/web/site-international/fares-2015|fare plan]] Pass를 위한 카드는 한 번 만들면 개인 정보가 저장되어 이후 카드를 제시하면 쉽게 충전할 수 있고, 만 24세 이하는 할인이 된다. 제네바 시내인 zone 10은 zone 2개로 카운트되고, 상제니나 페르니에 자주 다닐 예정이라면 해당하는 zone을 추가하여 구매하면 된다. 참고로 프랑스는 tpg패스 구매시 만 25세에서 26세로 넘어가는 생일이 있는 달까지 할인이 되지만 스위스 zone만 구매하면 그 전년도까지만 가능한 것 같다. 따라서 만25세일때 zone 10+상제니를 추가하면 프랑스 기준 할인을 받아 68프랑이지만 zone 10만 구매하면 할인 없이 67프랑이니 참고.
  
   *쇼핑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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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푸 (상제니)     *까르푸 (상제니)
     *Coop (Blandonnet) - 까르푸보다 비싸고 품질 좋음     *Coop (Blandonnet) - 까르푸보다 비싸고 품질 좋음
-    *E.Leclerc Ferneydis [[https://goo.gl/maps/KX3BdrkZdSt|Map]]+    *E.Leclerc Ferneydis [[https://goo.gl/maps/KX3BdrkZdSt|Map]], 이  옆에 다른 슈퍼마켓도 좋음. 다만 주류가 거의 없다.
  
   *관광 명소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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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과 broken chair [[https://goo.gl/maps/L4YKpMHDbcE2|Map]]     *UN과 broken chair [[https://goo.gl/maps/L4YKpMHDbcE2|Map]]
  
-== Swiss ==+=== Swiss ==
 +스위스를 여행하는 방법은 크게 자동차 렌트와 열차가 있다. 여러명이 움직인다면 자동차 렌트가 경제적. 날짜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니 잘 확인하자. 열차를 이용하면 Saver day pass를 구매하여 1일 (일부 산악열차 제외) 최소 52 CHF에 모든 SBB 열차를 이용 가능하다. 1달 쯤 전에 구입하면 52프랑 정도에 살 수 있고, 여행 날짜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https://www.sbb.ch/en/travelcards-and-tickets/railpasses/half-fare-travelcard.html|Half fare card]] 를 소지하고 있으면 29 CHF까지 할인된다. Swiss travel pass를 이용하여 여러 날을 연속으로 (혹은 날짜를 지정하여) 여행할 수 있고, 산악열차 및 박물관 할인 혜택도 있으나, 출장기간 동안에는 주말을 제외하면 여행을 다니기 곤란하므로 일정을 생각하여 구매하면 되겠다. 열차(특히 IC)를 탑승할 경우 Cornavin 역까지 가지 않고 공항에서 탑승할 수 있다. 패스를 이용하면 비지정석에 탑승하므로 편한 자리에 앉고 싶다면 최대한 일찍 탑승하는게 편리하다. 
 + 
 +SBB half card를 구매할경우 카드를 배송받을 주소지가 필요한데 cern hostel로는 불가능할 것 같고, 대신 Cornavin역으로 보내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 
 +아래는 직접 다녀온 여행지들 목록과 간단한 설명이다. 음식점은 오래돼서 영업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확인 바람. 
 +== 열차 == 
 +  *St. Moritz [[https://goo.gl/maps/MNQPFYBqqyR2|Map]]: 스위스 동부 휴양지로, 스키장도 많이 있다. 생모리츠 호수와 근처 실바플라나 호수의 경치가 절경. 제네바 공항역에서 대략 6시간 반 정도 소요됨. 돌아오는 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Lavaux라인을 타고 올 수 있다. 가는 길에 보게되는 레만, 뇌샤텔, 비엘, 취리히, 발렌 등의 호수 역시 아름답다. 2019년에 재방문.  
 +    *Chesa Veglia: 생모리츠 호수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식사 가능. 음식은 비싸다. [[https://goo.gl/maps/V7ebTa1ZZBU3M8F47|Map]] 
 +  *취리히: 제네바에서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독일어권이고 음식점이나 문화가 사뭇 다름. IC5를 타고 제네바에서 약 3시간 소요된다. 2019년에 루체른에서 재방문 (1시간 소요). 린덴호프에 올라가면 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성모교회외 대성당은 입장료를 내야함.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앞 광장에 있는 의자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다. 중앙역에서 취리히공대가 (오르막이긴해도) 그리 멀지는 않지만 물리학과는 다른 캠퍼스에 있다.  
 +    *Zeughauskeller: 취리히, 독일식 맥주집 [[https://goo.gl/maps/7JQTjwu5GQB2|Map]] 
 +    *Veltlinerkeller: 고오급 스위스 음식점 [[https://goo.gl/maps/Je42vt9xjBqVQb7A9|Map]] 
 +  *베른: 스위스 연방의 수도로, 국회의사당과 시계탑이 유명하고, 아인슈타인의 생가, 박물관 등이 있음. 좋은 맥주집이 좀 있으며, 지하로 들어가는 가게들과 건물의 구조가 독특하다. 8월 중순에는 버스킹 축제를 하는듯. 열차로도 다녀와서 열차 항목으로 옮김 
 +    *Biercafé Au Trappiste: 베른, 맥주집 [[https://goo.gl/maps/3axx2AjL1aR2|Map]] 
 +    *On Tap Craftgallery: 베른, 맥주집 [[https://goo.gl/maps/wEngAJ4gfBL2|Map]] 
 +    *Lorenzini: 파스타가 꽤 맛있음 [[https://goo.gl/maps/MeUrzh251htRsJAe7|Map]] 
 +  *루체른: 루체른은 8월부터 9월 초까지 축제 (Lucerne Festival) 기간이다. 주로 클래식 공연만 있지만. 축제기간엔 늦게까지 여는 음식점들이 있으니 참고. 호수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무제크 성벽에 올라가는 것을 추천함.  
 +    *Bahnhöfli: 저렴한 펍+레스토랑 [[https://goo.gl/maps/kTg4x34V8JGPwG7f6|Map]] 
 +    *Bam Bou by Thomas: 가족이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인데 아시안 스타일의 퓨전 요리들이 있고 맛있다 [[https://goo.gl/maps/f3PLdbHzXqRQbwMF9|Map]] 
 +    *Baracca: Pizzeria. 밤에 가면 피자만 가능 [[https://goo.gl/maps/pBVs2Aa9f87v9y5E6|Map]] 
 +    *Made in Sud: 신도심 경계에 있는 이탈리안, 가성비 좋음 [[https://g.page/madeinsudluzern?share|Map]] 
 +    *Pastarazzi: 저렴한 라비올리 전문점. 맛은 내는 돈 만큼(...) [[https://goo.gl/maps/yQNWH7LqoBMqKfuZ9|Map]] 
 +    *RED: KKL (예술의 전당 같은 곳)에 딸려있는 레스토랑. 맛은 당연히 좋음 [[https://goo.gl/maps/A5EqY98AxKbAtS566|Map]] 
 +    *Seebistro LUZ: 작은 버거, 스낵 등을 파는 호수 옆의 비스트로 [[https://goo.gl/maps/SbKx4h6RL8ykPCVL9|Map]] 
 +  *몽트뢰: 잘사는 동네 티가 팍팍 나는 곳으로 둘러보는데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음.  
 +  *로잔: 구도심쪽의 성당과 호수 쪽의 올림픽 공원 등이 있는데 주로 구도심만 봄. 성당은 높은 곳에 있어서 도심 풍경이 잘 보인다 
 +  *뇌샤텔: 관광지로서는 성을 빼면 둘러볼게 많지는 않지만 조경이 잘 돼있고 주말의 활기찬 분위기가 좋았음 
 +    *Banneret: 루꼴라와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스테이크가 맛있었음 [[https://goo.gl/maps/UuBHvRyz9htijKp39|Map]] 
 +  *바젤: 독일 스위스 프랑스의 경계에 있는 스위스 도시. 비가 심하게 와서 제대로 둘러보진 못함 
 +  *라우터브루넨, 뮈렌, 쉴트호른: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익스프레스를 타고(주의 - 콘센트가 없어서 충전 못함) 인터라켄 동역에 내려서 다시 열차를 갈아타고 라우터브루넨으로 갈 수 있다. 역에서 보는 알프스의 풍경이 대단하다. 여기서 그린덴발트로 가거나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융프라우를 멀리서 보기 위해서는 버스로 갈아타고 Stechelberg (Schilthornbahn)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몇 번 갈아타서 해발 3000m정도에 있는 Schilthorn으로 가면 좋다. 007 여왕폐하 대작전 촬영지이기도 함.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무료인데 half-card가 있어도 할인받아서 케이블카를 52프랑인가에 탈 수 있다. Stechelberg에서 올라갈때부터 암벽과 폭포 등이 인상적이며, Murren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보이는 융프라우, 아이거 등의 풍경이 매우 멋지다. 내려오면서 Murren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작은 마을로 아기자기한 목조 건물들이 많고 유명한 '통나무'가 있다. 왜 유명한진 모르겠지만(...) 
 +    *Piz Gloria: 쉴트호른 정상에 있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 있음. 의외로 위치에 비해서 비싸지 않다 [[https://goo.gl/maps/xXZ8Xj9EYs2L1dui7|Map]] 
 +  *생갈렌 (St. Gallen): 수도원과 성당이 유명한 스위스 동쪽의 도시. 수도원의 도서관에 들어가면 양피지에 필사한 책들이 빼곡히 채워져있는 방을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도서관 안에서의 사진촬영은 불가하다. 수도원의 성당도 내부가 화려하게 꾸며져있음. 
 +    *Netts: 양조장에 딸려있는 음식점으로 생맥주 여러 종류를 마셔볼 수 있음. 생맥주 종류별로 다 마시니 맥주 메뉴판을 기념으로 주던(?) [[https://goo.gl/maps/3DZ1BuzQRetKLaM8A|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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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 == 
 +  *레만호, 시옹성 [[https://goo.gl/maps/gVmsVBKZBdq|Map]] 
 +  *그뤼에르 [[https://goo.gl/maps/un1EKjx2YUK2|Map]]: 퐁듀의 주 재료인 그뤼에르 치즈의 생산지로, 중세 성곽인 그뤼에르 성 안이 관광지다.  
 +    *Restaurant le Chalet de Gruyères: 퐁듀 [[https://goo.gl/maps/5ToDiMctj8G2|Map]] 
 +  *브혹(Broc) [[https://goo.gl/maps/42K4rfkPzcD2|Map]]: 칼리어 초콜릿 공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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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ope === 
 +운전자의 체력과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제네바(공항 렌트)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는 최대 St. Gallen정도까지 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몽블랑 터널을 통해 밀라노까지도 당일치기가 가능하다고 함. 제네바 공항은 이지젯 허브공항으로 유럽의 주요 도시로 운항하는 직항편이 많고, 이외에도 중소 항공사들이 많이 취항하여 1박 2일에서 2박 3일의 일정을 잡을 수 있으면 이곳 저곳으로 가기 편리한 위치에 있다. 
 + 
 +아래는 직접 다녀온 여행지들 목록과 간단한 설명이다. (제네바에서 바로 다녀온 곳+갈 수 있는 곳만 적음) 음식점은 오래돼서 영업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확인 바람. 
 + 
 +== 열차, 비행기 == 
 +  *파리: 에어프랑스 등을 타고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샤를드골 공항으로 가면 도심까지 거의 한 시간 걸리는게 문제. 파리는 도시도 작지 않고 박물관과 관광명소가 워낙 많이서 짧은 시간 안에 둘러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루브르, 퐁피두, 오르셰, 피카소, 오랑주리같은 미술관/박물관, 노트르담 & 샤펠 성당, 사크레쾨르(몽마르트 언덕 위 성당), 에펠탑, 콩코드 광장, 개선문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선문 외에 신개선문도 있음), Le Palais Royal, 오페라 등등. 허나 9/10구보다 북쪽으로 가면 치안이 좋지 않다고 한다. 장기 체류(1주일 이상)할 경우 에어bnb 추천. 몇 년 전에 갔을땐 제대로 먹고 다니질 못해서 음식점은 따로 적지 않는다. 
 +  *베를린: 제네바에서 테겔은 직항이 없지만, 쇠네펠트 공항으로 가는 이지젯 직항이 있다. 구도심의 개념이 없는 곳이라 도시가 상당히 크고, 동/서독으로 나뉘었던 탓에 Friedrichstrasse를 기준으로 동네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유대인 추모비, 국가의사당(Bundestag), 브란덴부르크 문, 티어가르텐, tv타워, 이스트사이드갤러리 등이 볼만하고, 동독쪽의 Mitte지역도 둘러볼만 하다. Sony center 주변의 쇼핑몰에서 비싸지 않은 현지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    *BRLO Brwhouse: 크래프트 비어. 원하는 샘플러 구성 가능 [[https://goo.gl/maps/uQgNGBiyttC2|Map]] 
 +    *Curry 61: 꽤 유명한 커리부터스트 가게 [[https://goo.gl/maps/UTpT8dQSxEP2|Map]] 
 +    *Distrikt coffee: Mitte쪽의 카페로, 커피뿐만 아니라 조식 메뉴도 훌륭 [[https://goo.gl/maps/QjykAvb6QTr|Map]] 
 +    *Heidenpeters: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근처, 실내에 개설된 시장 안 맥주집으로 4.9점이라는 경악스러운 평점 보유중. 시장 안에 먹을 곳도 많으므로 가볼만 하다 [[https://goo.gl/maps/BHW9t63T3Xr|Map]] 
 +    *Marjellchen: 독일식 음식점으로, Eisbein이라는 pork knuckle 요리가 맛있다 [[https://goo.gl/maps/p4CGQZvQ2Qv|Map]] 
 +    *Meisterstück Berlin-Mitte: 소시지 전문점이며 맥주도 훌륭 [[https://goo.gl/maps/BF5UuCSC5qP2|Map]] 
 +    *Rausch Schokoladenhaus: 초콜릿/케이크 전문점. 강력 추천 [[https://goo.gl/maps/hsjdj7Cudk12|Map]] 
 +    *Ristorante a Mano: 유럽에서 가본 이탈리안 레스토랑중 최고 (왜냐면 아직 이탈리아는 안갔으니까?) [[https://goo.gl/maps/4Sj9P2LN5hP2|Map]] 
 +    *scheers schnitzel: 이스트사이드갤러리로 가는 U-bahn 종점 근처로, 저렴하고 맛있는 슈니첼 [[https://goo.gl/maps/DyQVJT92Atj|Map]] 
 +    *Zum Nußbaum: 알렉산더 광장 근처로 꽤 싼 메뉴(< 10 Eur)들과 좋은 맥주가 있음 [[https://goo.gl/maps/GnhtwTTaf3B2|Map]] 
 +  *뮌헨: 제네바 공항에서 뮌헨으로 가는 직항편으로 이지젯, 루프트한자 등 수 편이 있다. 특히 뮌헨발 제네바행은 오전 도착편이 있어서 월요일 10시에 연구소 출근이 가능. 뮌헨은 파울라너, 아우구스티너, 아잉거, 호프브로이, 에딩거, 뢰벤브로이, hacker-pschorr등 바이에른 지역의 쟁쟁한 양조장의 펍은 다 모여있고, 물가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며 역 근처에 (옥토버페스트 기간을 제외하면) 숙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 다만 공항에서 중앙역까지 40분 이상 소요되는게 불편한 점. 구도심이 크지 않아서 3일이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    *Augustiner Klosterwirt: 아우구스티너 맥주는 세계제일! 구도심 성당 근처임 [[https://goo.gl/maps/66x2KV3BXX32|Map]] 
 +    *Augustiner-Keller: 중앙역 근처 비어가르텐 [[https://goo.gl/maps/otftR5fHfhq|Map]] 
 +    *BLOCK HOUSE Elisenhof München: 독일에 많은 스테이크 체인 [[https://goo.gl/maps/euFVeXhBSQy|Map]] 
 +    *Hofbräuhaus München: 유명한 맥주집인데 음식과 맥주는 Ayinger만 못하다. [[https://goo.gl/maps/LnAsAoQRusj|Map]] 
 +    *Löwenbräukeller: 여름에 여기 그늘에서 맥주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다 [[https://goo.gl/maps/SNH7YuqD2ys|Map]] 
 +    *Münchner Stubn: 중앙역 근처, 파울라너 취급점 [[https://goo.gl/maps/qadiZvNnqMQ2|Map]] 
 +    *Münchner Suppenküche: 남쪽 시장쪽에서 저렴하게 스프나 굴라쉬를 먹을 수 있음 [[https://goo.gl/maps/imixwkMqts72|Map]] 
 +    *Wirtshaus Ayingers: 여기서 먹는 학센이 독보적으로 최고다. 구글맵 사진 참고 [[https://goo.gl/maps/qfRbzkikgtw|Map]] 
 +  *프랑크푸르트: 루프트한자가 직항편을 운행한다. 프랑크푸르트 도심은 크게 금융가와 구도심으로 나뉘어지는데, 구도심이라고 해도 새로 지은 쇼핑몰 등이 많아 현대적인 느낌이다. 비교적 저렴한 숙박 시설들이 있으나, 홍등가 근처가 아닌지 확인해야한다. 
 +    *Buffalo Steakhaus: 스테이크하우스 [[https://goo.gl/maps/4ZBtbMFNLPK2|Map]] 
 +    *Fisch Franke: 해산물 음식점인데, 프랑크푸르트식 green souce가 함께 나오는 메뉴들이 있다 [[https://goo.gl/maps/osugk3yqnku|Map]] 
 +    *Pizzeria 7 Bello: 중앙역 옆 pizzeria로, 작은 사이즈 피자+파스타+음료에 15유로 미만으로 먹을 수 있다 [[https://goo.gl/maps/1Gbk2e8SP962|Map]] 
 +    *Restaurant Klosterhof: schnitzel trappist라는, 슈니첼 위에 햄과 치즈를 얹어 나오는 메뉴가 유명. 식사시간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기 힘든듯 하다 [[https://goo.gl/maps/ATrLvSVUYuH2|Map]] 
 +  *비엔나: 이지젯과 오스트리아 항공의 직항편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적들과 다양한 카페, 박물관이 볼거리. 뮤지움 쿼터(MuseumsQuartier)의 미술관들과, 그 위의 자연사/미술사 박물관, 알베르티나 미술관 등이 있고, 트램이나 s-bahn 등을 타고 쇤부른/벨베데레 궁전에 가볼만 하다. 또한 카페도 유명해서 자허, 데멜(사실 그닥), 첸트랄과 같은 유명한 카페들이 많다. 구도심 중앙의 성 슈테판 대성당과, 시청쪽 보티프 교회도 유명하다 
 +    *Café Sacher Wien: 자허토르테가 유명하다. 기분내러 가는 곳 [[https://goo.gl/maps/LXB6NT6Hzyj|Map]] 
 +    *1516 Brewing Company: 맥주와 바베큐립이 유명. 립 오브 비엔나는 한국인도 너무 많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어렵다 [[https://goo.gl/maps/swfyHNcF2QA2|Map]] 
 +    *Café Central: 역시 유명한 카페 [[https://goo.gl/maps/RJt9GKESrvk|Map]] 
 +    *Café Landtmann: 시청쪽 카페로, 고풍스러운 실내가 멋지다. [[https://goo.gl/maps/7jdFWH15Euz|Map]] 
 +    *Figlmüller Bäckerstraße: 슈니첼 먹으러 다들 한 번씩 들르는 곳. 돼지와 송아지 두 종류가 있으니 잘 보고 시키자 [[https://goo.gl/maps/dWQh3jU9ETM2|Map]] 
 +    *Gasthaus "Zu den 3 Hacken": 전형적인 오스트리아식 음식점 [[https://goo.gl/maps/Hw1JmkzMeD22|Map]] 
 +    *Huth da Moritz: 3개가 같이 모여있는 Huth 레스토랑 체인중 이탈리안 [[https://goo.gl/maps/v91ptgFfVgQ2|Map]] 
 +    *Huth Gastwirtschaft: 오스트리아 음식점 [[https://goo.gl/maps/UyPu7FnKSBP2|Map]] 
 +    *Huth Grillhouse Da Max: 그릴 하우스, 립과 스테이크 등이 있다 [[https://goo.gl/maps/vyPMgF7qDJG2|Map]] 
 +    *NORDSEE: 해산물 요리, 푸드코트처럼 쟁반 들고 가면서 원하는거 골라서 먹는 형식이다 [[https://goo.gl/maps/6gMpzjHnXkM2|Map]] 
 +    *Plachutta: 비엔나식 갈비탕인 타펠슈피츠를 먹자. [[https://goo.gl/maps/UhyDeWsuCU52|Map]][[https://goo.gl/maps/JXjZcJbyJto|체인점]] 
 +    *Schachtelwirt: 컵밥 [[https://goo.gl/maps/n5oHMSRcsUx|Map]] 
 +    *STADTBODEN Original Wiener Bierkultur: 맥주 [[https://goo.gl/maps/B8AmF8J3WrM2|Map]] 
 +  *잘츠부르크: 뮌헨에서 열차를 이용해 2시간 반 정도 가면 도착하는 오스트리아의 도시로, 주로 겨울, 부활절 그리고 여름에 열리는 클래식 음악 축제들이 유명하다. 동네가 작아서 볼 것은 많이 없고 공연 보기엔 좋음. 자연환경이 좋아서 잠깐 다녀오기엔 나쁘지 않다. 다만 축제 기간엔 숙소 잡기가 매우 어려움. 
 +    *Bärenwirt: 근처 아우구스티너 양조장의 Marzen bier를 차갑게 즐길 수 있음 [[https://goo.gl/maps/QCjxvFdGkG42|Map]] 
 +    *Gasthaus Zwettler's: 전형적인 독일/오스트리아 식당 [[https://goo.gl/maps/Tdu87y5s3ao|Map]] 
 +  *암스테르담: 역시 KLM등의 항공편이 많음. 구도심의 숙소는 주변 환경이나 숙소 시설이 구질구질해서 추천하지 않고, 공항쪽으로 가는 지하철 라인들에서 찾아보길 권함. 대마초 판매점을 포함한 다양한(!) 건물들이 많고 조금씩 기울어져있는 가게들과 운하를 구경하는 것이 재밌다. 탭이 30개 이상인 펍도 여러 곳 있으므로 맥주를 좋아한다면 들러보자. 또한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를 타고 멀지 않은 곳에 바다를 볼 수 있는 Zandvoort라는 동네가 있다. 
 +    *Beer Temple: 다양한 미국쪽 맥주들이 있음. 캔/병으로 된 것도 많으니 알아보자 [[https://goo.gl/maps/xZoysiR5eg42|Map]] 
 +    *FEBO: 2~2.5유로씩 동전을 넣고 꺼내먹는 패스트푸드. 중독성 있다 
 +    *Proeflokaal Arendsnest: 암스테르담과 근처의 크래프트비어가 즐비하다 [[https://goo.gl/maps/12f4rHM6cY82|Map]] 
 +    *Seafood restaurant Brasserie Bark: 국립박물관, 고흐 미술관 근처 해산물 음식점 [[https://goo.gl/maps/Qs5vPiA2bXr|Map]] 사실 [[https://goo.gl/maps/fyZaCEaCfoE2|여기]]가 더 좋아보임 
 +    *The Seafood Bar: 역시 해산물 음식점. 음식이 꽤 빨리빨리 나온다 [[https://goo.gl/maps/idKudJjNHJ72|Map]] 
 +  *프라하: 스위스 항공에서 직항편을 운행하지만 daily는 아닌 것 같다. 한국인이 많은 동네인데 물가도 싸고 볼 것도 많으니 한 번쯤 가볼만 하다. 도심에서 공항으로 갈때 지하철을 타고 가서 버스로 갈아타는데, 지하철에서 나갈때 외국인들은 표 검사를 하는듯 하다. 대중교통 1일권은 tabac에서 살 수 있으며, 지하철 역의 발권기는 동전만 받으므로(2017년 초 기준) 주의. 프라하 1구(구도심)의 천문시계와 그 옆 광장, 카를 교(Charles Bridge), 프라하 성과 그 안의 성 비투스 대성당 등이 볼만하다. 카를 교에서 보는 블타바(몰다우)강도 아름답다. 
 +    *Bílá kráva: 국립박물관 뒷편의 음식점. 저렴하지만 맛있는 스테이크 [[https://goo.gl/maps/iqPGoCcyVtR2|Map]] 
 +    *Pivovar U Dobřenských: 자가양조를 하는 음식점으로, 조금만 늦게 가도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양고기(lamb shank)가 맛있었음 [[https://goo.gl/maps/qMCzQjyqP2q|Map]] 
 +    *Restaurant Pod Věží: 체코식 학센인 꼴레뇨를 먹음. 보통 많이 가는 U Pinkasu같은 곳은 껍질이 딱딱하다든가 불친절하다는 평이 종종 보이는데 그보단 나은 것 같다. [[https://goo.gl/maps/dWfhTvC5VzA2|Map]] 
 +    *U Kunštátů: 맥주집. 병맥주/생맥주 종류 많다. 오래된 지하실도 둘러볼만 함 [[https://goo.gl/maps/ZkXuRc24RKB2|Map]] 
 +    *U Tří růží: 적당한 체코 음식점 [[https://goo.gl/maps/mQxHnV35rHz|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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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 
 +  *리옹: 프랑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다. 성당과 건축물, 강, 다리 등 볼거 많음. 출장으로 가서 관광을 즐기진 못함 
 +    *Ninkasi SAINT PAUL: 버거와 맥주 [[https://goo.gl/maps/n5yJ3Ga1FsD2|Map]] 
 +  *안시: 프랑스의 도시로 호수 옆에 붙어있으며 플릭스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호수 근처 공원과 구도심을 둘러보면 좋음. 안시 성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지만 도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롭다. 구글 평점이 높은 레스토랑들이 많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저녁은 먹기 어려우니 주의 
 +    *Brasserie Brunet: sea bream carpaccio는 좀 별로였으나 문어(프랑스어로 poulpe)가 아주 맛있음 [[https://goo.gl/maps/UxAFwvxKCnDogYGD9|Map]]
  
-== Eur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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